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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의 두번 째 미니앨범 의 3번 트랙 ‘GG BE(지지베)’에 대해 소개한다. 이 곡은 내 첫번 째 미니앨범의 프로듀서였던 최필강 작곡가와 함께 작업했다.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그와 다시 함께 작업하게 되어 너무나 기뻤다.
이 노래는 그냥 대놓고 내 얘기다. 요즘 신인 가수 범키의 ‘미친연애’, 그리고 CL의 ‘나쁜 기집애’ 등 나쁜 여자에 대한 노래들이 많이 나온다. 이건 곧 세상에 정말 나쁜 여자가 많아졌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여자만 남자한테 속고 당하는 게 아니라 이젠 남자도 여자에게 속고 당하는 시대다. 내가 만났던 그녀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했고, 그녀의 거짓을 알아가는 매 순간이 내게는 큰 충격이었다. 그건 서로를 지치게 하고 차갑게 만들었다. 내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기만 기다리는 그녀라는 걸 잘 알기에 더 화가 나고 비참한 기분을 느꼈다. 그녀에게서 받은 상처와 화를 이 노래에 담았다.도입 부분의 피아노 소리는 절망과 화에 가득찬 느낌으로 시작된다. 남자의 일방적인 공격에 반론하는 파트가 필요했기에 YG의 비밀 병기인 신인 여자 걸그룹의 김제니 양에게 부탁해 브리지를 매력 있게 뽑아 냈다. 제니 양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한마디. 네가 한 만큼 돌려받을 거야. 이 노래 듣고 정신 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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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 이 앨범의 타이틀 곡 ‘할말있어요’ 에 대해 소개한다. 나의 첫 번째 솔로 데뷔 때를 기억하는가? 스무 살 청년이 ‘Strong baby’라는 곡으로 슈트를 입고 여자 댄서들과 아슬아슬한 안무을 추던 때를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어린아이가 어른 흉내를 내는 것처럼 어딘지 어설픈 느낌… 지금 다시 그 때 영상을 찾아 봐도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로부터 4년,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내게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이젠 남자로서 여성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 기존 남자 솔로 아티스트들과는 다른 색을 가져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달라야만 했다. 그래서 내가 지금껏 내본 적 없는 목소리를 찾으려 노력했다. ‘할말있어요’란 노래의 첫 소절부터 지금까지 해 왔던 창법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빅뱅에 들어오기 전 나는 댄서였다. 그래서인지 내가 추구하는 음악은 빠르건 느리건 춤을 출 수 있는 음악이다. ‘할말있어요’의 작곡과 편곡을 해 준 함승천, 강욱진은 클럽 DJ의 경력이 있는 작곡가다. 어떤 비트와 어떤 사운드를 들어야 사람들이 흥이 나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그들이기에 ‘할말있어요’는 어느 곳에서 흘러나와도 어색하지 않은 곡으로 완성됐다. 대박나라 ‘할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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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 그 첫 번째 곡 ‘LET’S TALK ABOUT LOVE’를 소개한다. 이번 앨범의 테마를 정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가장 팬들과 가깝게, 대중에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노래는 역시 사랑 노래기에, 사랑에 대한 얘기들로 가득 채운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내 나이 스물넷. 이제는 사랑에 대해 깊은 얘기를 할 수 있을만큼 좋을 때가 아닌가. 사랑… 그래 사랑. 사랑이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기뻤던 적도 있고 아파본 적도 있다. 아마 사랑이었나 보다. 잘 빠진 남자 셋이 부르는 사랑 노래. 승리, 지드래곤, 태양. 이 세 명의 이름 조합이 어색하면서도 마냥 낯설지만은 않다. 같은 팀이지만 존재감 넘치는 그들이기에.....같은 시기에 각자 솔로 앨범 작업을 하다 보니 작업실에서 마주칠 일이 많았다. 형들과 함께 해보고 싶었다. 상상만으로도 너무 즐거울 것 같았다. 세련된 비트와 심플한 악기 소리들, 그냥 그거면 충분했다. 내 파트는 내가, 형들 파트는 형들이 각자 만들었다. 지용이 형은 멋진 랩을 만들어 주었고, 태양 형은 브리지에 멋진 멜로디를 완성해 주었다. 너무 즐거웠다. 같은 팀이지만 다른 아티스트와 작업한 느낌마저 들었다. 내가 그림을 그리면 멤버 형들이 색칠해 주는 느낌. 너무나 멋진 그들과 함께한 곡이기에 이 곡은 나 자신만큼이나 자신감이 넘친다. 또한 내 뒤에 나올 그들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곡이 될 것이다. ps. 지용이 형, 영배 형 사랑해요 진짜로.
Source: https://www.facebook.com/MR.seungris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