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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ッセージ ::: 빅뱅 이승리 두번째 미니앨범 'Let's talk about Love'
음악에 대한 용기를 잃었었다.
실력 넘치는 같은 팀 선배 멤버들의 기에 눌려 '음악이 아닌 다른 길을 걷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년 전 일본에서의 탤런트 활동이 끝난뒤 한국에돌아가니 YG의 수장인 양현석 회장님의 미팅제안 ...
그의 방 7 층에서 내 잘못된 마음가짐을 한순간에 바꿔준 대화가있었다.
별볼일 없는 나를 거둬주어 YG에 들어왔고 빅뱅이란 팀에 합류했다
때론 사장으로써 때론 스승으로 날 인간다운 인간으로 만들어 주신 양현석 회장님은 내 음악에 대한 기대가 크셨다.
젊은 나이 흥청망청 친구들과 함께 하는 걸 좋아했던 내게 그 에너지를 음악에 쏟아부어 달라고 하셨다.
가슴이 터질것만 같았고 너무나 창피했다 ...
결국 난 작품을 만들어 냈고 회장님도 큰 만족을 하셔서 앨범이 나오게 되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이번 음반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였지만.. 결국 빅뱅의 음악이다.
난 8년 동안 선배멤버 지드래곤이 프로듀싱한 빅뱅의 음악을 들으며 지금껏 자라왔다
그의 음악으로부터 영향을 많이받고 많이 배웠다.
그 뿐만아닌 다 른멤버들로부터 많이 배웠다. 그 모든걸 이 앨범에 담고싶었다 .
빅뱅의 가장 최연소 멤버 로써 동경하는 선배 멤버들에게 챙피하지 않은 음반을 만들고 싶었다 .
이 음반은 발매전인 지금도 내게 큰 변화를 주었고 이 음반을 통해 난 크게 성장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 모든 실수를 만회시킬 것이다
날 위해 땀흘리는 스텝들을 위해
팀을 위해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내 자신을 위해
Source: https://www.facebook.com/MR.seungriseyo